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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궁금한이야기

왜 거짓말은 자꾸 커질까요? (feat. 전국철도노동조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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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발열차를 탔어요.
(욕 아닙니다 ㅋㅋ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요)

출발을 시작한다는 뜻이 아닐까.. 하는 개인적인 생각 ㅋ

암튼,
자리에 잔뜩 뭐가 있더라고요.

궁금해.



누가 거짓말한다는거지?

철도노조에서 발행했네요.

(노조에 대해 안좋은 시선도 분명 있지만,
양쪽 입장은 들어봐야한다. 라고 생각하기에
한 번 펼쳐봤어요.
요즘. 자가용만 타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
공유도 해봅니다)


수서행열차가 문제가 있나봐요.
수서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어요.

SRT는 전라선에 하나만 투입하나요?
몰랐네요.
KTX는 12대가 예비차인데도 놀리고 있나봐요.

순천,진주, 마산, 창원 열차를 KTX로 운행하면
더 간단하다는 내용같아요.



저는
"떼었다 붙였다" 복합열차
대박 신기한대유? ㅋ

근데. 잘 못 앉으면 부산가려다가 목포가는거 아닌감요;;

어차피 1호선도 잘못 앉으면
수원가려다 인천가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용.





저는 이런거 정독하는 편이에요.

누군가는 뉴스에 나와서 얘기하지만,
다른 누군가는 '아무도 내 얘길 들어주지않아...'
라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수도 있자나요.


사실 저에게 크게 와닿는 내용은.
KTX요금 10%인하 (지금 너무 비싸다고 느낌)
그리고
철도민영화 금지!!

이 것 같네요~


흑백논리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.
이 편 저 편 모두 동등하게 의견제시하고
진짜 맞는걸
철도노조와 국가(?) 그리고 사측이 잘 조율했으면 좋겠네요.


투쟁을 위한 투쟁은 절대 반대합니다.

아이들이 보통 2~3살정도면 마트에 드러눕죠.
그렇게 말도 안되는 떼를 쓸때면
해주려다가도
해주면 안되잖아요.

적당한 타협을 이루시길 양측 모두 응원합니다.